7월7일 일요정기모임을

정든 센팍을 잠시벗어나  퀸즈지부 아지트인 커닝햄 팍에서 실시합니다.

하늘이준 최고의 선물인 자연속에서 조물주가 만든 최대의 걸작인 우리가 자연을

공유하며 공존한다는거는 우리가 누리는 최상의 축복이 아닐까요!!

  퀸즈지부 회원들의 요청으로 개최하는 이번 정기모임에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각지부장님 들의 협조를 부탁드림니다.(계속 업대이트 해드리겠습니다)

장소:키세나 커닝햄 팍

일시:7월7일 (일요일)

시간:6:00 (12마일)

       7:00 (6마일)

퀸즈지부7월6일 토달모임도 변동 사항없이 진행합니다.

어느 마라토너 이야기.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마라톤.

취객이 1등으로 달리고 있던 선수를 밀쳐 넘어뜨렷습니다.

선수는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달렸지만 금메달은 이미 다른 사람 몫이었습니다.

"메달 색갈은 중요하지않습니다.난 메달을 따겠다는 약속과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올림픽 정신을 지켰습니다."

그의 이름은 반데를레이 리마. 그는현실에 의미를 부여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긍정의 능력''을 가졋습니다.그렇기 때문에

4년에 한명씩 탄생하는 그 많은 우승자보다 더 훌륭한 마라토너로 사람들 기억에 남아 있는겄입니다.(글)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