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난돌 | 저도 님과 같은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4월초에 30km 대회 참가 1주일 앞두고, LSD 22km를 한 후 무릎통증이 느껴졌고 3일 정도 후에 괜찮아졌습니다. 그래서 대회에 참가하였지만, 달리던중 약 15km 지점부터 미세한 통증이 느껴져 속도를 늦춰 완주는 하였습니다. 그후 집에 도착하여 차에서 내릴 때, 심한 통증으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때의 무릎 통증도 3일 정도 후 많이 완화되어 1주일 후에 또 Half코스를 뛰었습니다. 마찬가지로 3일 정도 무릎 통증으로 고생 좀 했지요. 그후 2주일 동안은 전혀 조깅도 하지 않고 푹 쉬면서 얼음찜질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Half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때에는 압박붕대를 무릎에 착용하고 뛰었는데, 달리는 중에도 그랬지만 끝난 후에도 지금까지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증이 사라진 원인이 압박붕대 때문인지 그렇지 않으면 2주일간 푹 쉬어서 그런지는 저도 모릅니다. 언제 또 통증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5월 1일 이후 지금까지 푹 쉬고 있습니다. 아무튼 조깅시 무릎 통증이 느껴지시면 걷거나 속도를 최대한 늦춰보시고, 속도를 늦췄는데도 통증이 느껴지시면, 당분간 조깅도 멈추시고 푹 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05/10 | | 근력운동 | 무릎 아픈데는 휴식을 취하면서 무리 하지 않고 달리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초보자는 무릎등에 필요한 근력이 덜 발달될 경우도 있으며,
신발이 맞지않을때도 부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또한 달릴때의 자세및 달리는 코스의 주로의 굴곡등에도 관여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장거리 운동을 피하시고 ,조금식 조금식 운동량을 늘려 가시는 것이 무릎 부상등을 예방하는 지름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근력 운동을 하셔서 근련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 05/10 | | ^^ | 왼쪽 달리기부상 - 찾아보세요...장경인대염 같은대요.... | 05/10 | | 저녁숲노을 | 저두 작년에 달리기 시작하고 3달만에 무턱대고 하프뛰면서 15키로 지점부터 오른쪽무릎이 통증이와 걷다 뛰다 겨우 완주했습니다. 나아졌다싶어 뛰면 꼭 4~5키로 지점부터 다시 통증이오더군요. 정형외과에서 사진찍어 보니 ??염이라나 모라나 뛰지말라고하던군요. 약먹고 물리치료하고 (따끈한 찜질) 2주지나니까 조금씩 괜찮아지더군요. 님도 너무 초초하게 생각하시지마시고 물리치료받으시면서 자전거타기나 걷기운동 조금씩하시다 완쾐하시면 다시 뛰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뛸날을 생각하시고 잠시 휴식을 취하시기바랍니다. ^_^* | 05/10 | | 고은이 | 1월 풀코스 후 무릎 부상 조금 조금씩 쉬며 다시 동아 도전, 38키로 지점에서 견딜 수 없는 무릎 통증으로 레이스 포기하였었습니다. 그리고 달리기부상 관련에서 2-3주 휴식 내지 오랜 휴식을 권하였으나 좀이 쑤셔 1주일후 다시 달리고 또 달리고 ,, 그럴수록 통증이 오는 거리는 자꾸만 짧아 지더군요.. 처음엔 6키로 정도의 조깅을 허락하더니 급기야 3키로도 허락치 않았습니다. 요즘 쉬면서 오르막 훈력과 자전거 타기, 스쿼트로 허벅지(대퇴사두근) 강화 훈련 주력.. 효과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의 경우 언덕훈련시는 통증 전혀 없고 달리지 못하는 근질거림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효자손 같더군요 ^.~ 님의 빠른 회복을 빌며...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올려보았습니다 ^^* | 05/10 | | 무릎까지것 | 달리다 아프면 대충 걷다가, 집에 와서 얼음찜질을 대충하다가 보면.. 무릎근력에 비해 무리한 운동량 덕분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늘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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