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넘 많이 오네요.계획했던 일이 모두 소포로 돌아가 훈련이나 열심히 하자고 다짐하면서 짐으로 발길을 옮깁니다.맨날 하는 운동이지만, 이제는 점점 의욕도 떠러지고 모든 것이 귀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살아있는 동안은 끈임없이 몸을 달련시켜야 그래도 병들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기에 오늘도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마무리 했네요.훈련하면 먼가 몸이 달라집니다.기분도 좋아지고 몸놀림도 한결 부드럽더군요.
오늘 웨이트 1시간, 1시간 6마일 훈련 끝냈습니다.아직도 호홉이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