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크로싱하는 날인데 오른쪽 무릎이 약간 이상해서 그냥 쉬었습니다. (부상 입을까봐 ...겁이 완전 많아서 ㅋㅋ)
오늘 아침에 스케줄에 따라 3마일 뛰었구요. 무릎은 괜찮았습니다. 어제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라고 과식과 음주를 했더니 3마일도 쉽지 않았어요. 시간도 깜빡하고 안 재고. ㅋㅋ
오늘은 에반이와 갈 때가 여러군데가 있네요. 바쁜 하루가 될 듯 합니다. 에반이가 요즘 부쩍 노래를 많이 하네요. (문제는 아무때나 노래를 해서 눈총을 받는다는. ㅋㅋ)
내일은 14마일인데요. 센팍에서 어떻게 뛰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제가 한 5시 40분정도에 90가로 나가면 멤버님들을 볼 수 있을까요? 그럼 제가 두바퀴 뛰고 2마일을 추가하면 다같이 8시에 마칠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침이 아직도 깜깜해서 혼자 뛰기가 좀 무서워서요. 그럼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