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센팍에서 마라톤이 있는 날이라 5시에 갔는데 클럽 멤버님들이 없어서 혼자 심심하게 무서움에 떨면서 뛰었습니다. ㅋㅋ 마지막 바퀴에 김광수님께서 제 속도에 맞추어 같이 뛰어주셔서 좀 재미있게 뛰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는 총 33마일이엇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에반이와 이따 센팍을 다시 나가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 센팍에서 뛰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