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진년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꼭 좋은일이 있으니
편한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임진년 1월 1일 오늘 팍~ 일요 모임에 참석했다.겨울이지만 별로
추위를 느끼지 못하는 아침에 많은 회원들과 함께 6마일 펀런으로
마친다.먼~가 올 부터는 훈련 방법이 달라야 되겠기에 몇몇 회원들은
4마일 빠른 달리기로 시작한다.
노인수 회원께서 앞으로 치고 나가는데 이 노장이 뒤에서 따라가기에
좀 벅차다는 느낌이 온다.머...6마일 몸도 풀었것다 부상이 올 일도 없고
해서 우리 몇사람은 그 뒤를 바짝 따라 붙는다.
지금 노인수 회원께서는 마음이 앞서가 이 페이스가 오버인지 전혀 감을
못잡고 그냥 앞만보고 달린다.이 페이스로 4마일을 완주한다면 야..얼매나...
얼매나 좋을까만 마라톤이란 게 그렇게 호락호락 가겠금 놓아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4명의 주자가 2마일 겁나게 빠른 달리기로 지날 무렵 제일 먼저 노인수께서
뒤로 처진다.그리고 3마일 지점에서 미안합니다 이름을 잘 몰라서리.....
등치도 대단하고 키 크신 그분이 뒤로 처지고 제임스 리와 그리고 이 노장이
살아서 따라간다.
이제는 1마일 남긴 지점에서 제임스 리가 슬슬 페이스를 올려 이 노장을
따돌려고 작심하고 달린다.내 깐엔 같이 동반주 해주면 좋겠지만 리 입장에서
보면 같이 동반주 하는 것이 왠지 좀 쪽(?)팔리는 일이 될 수도 있다.
왜냐...
이 노장과 제임스 리 와의 나이 차이는 바로 20년 차이기 때문이다.
강산이 두번 변하고....흠...아버지와 같은 나이뻘과 같이 뛰어???
이 노장....제임스 리 심정 잘 이해한다.
허지만...마라톤은 기록 경기이다.나이를 불문하고 빨리 피니쉬를 통과하면
바로 승리한다는 것이다.허나...지금 나는 집에서 페이스 7분 30초로 스피드를
붙이는 훈련을 하고 있다.헌데...지금 이 페이스는 오버도 한 참 오버다.
이스트 72가 일명..아리랑 고개를 넘어오는데 리와 간격이 30미터 떨러졌다.
좀 힘을 내볼려고 안갖힘을 써보지만 간격은 좁혀지지 않는다."격세지감"란 말이
있다.초창기 제임리 리와 비교하면 안된다.그는 지금 대단한 열정으로 몸을
만들었고 지금 그는 이 노장 앞에서 보란듯이 앞서가고 있는 것이다.
4마일 지속주...28분.
제임스 리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새해 아침 회장님이 준비하신 떡국 겁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저는 2사발이나
해치웠네요.감사드리고요.어려운 직책도 주셨습니다.앞으로 회원들의 훈련에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진년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꼭 좋은일이 있으니
편한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임진년 1월 1일 오늘 팍~ 일요 모임에 참석했다.겨울이지만 별로
추위를 느끼지 못하는 아침에 많은 회원들과 함께 6마일 펀런으로
마친다.먼~가 올 부터는 훈련 방법이 달라야 되겠기에 몇몇 회원들은
4마일 빠른 달리기로 시작한다.
노인수 회원께서 앞으로 치고 나가는데 이 노장이 뒤에서 따라가기에
좀 벅차다는 느낌이 온다.머...6마일 몸도 풀었것다 부상이 올 일도 없고
해서 우리 몇사람은 그 뒤를 바짝 따라 붙는다.
지금 노인수 회원께서는 마음이 앞서가 이 페이스가 오버인지 전혀 감을
못잡고 그냥 앞만보고 달린다.이 페이스로 4마일을 완주한다면 야..얼매나...
얼매나 좋을까만 마라톤이란 게 그렇게 호락호락 가겠금 놓아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4명의 주자가 2마일 겁나게 빠른 달리기로 지날 무렵 제일 먼저 노인수께서
뒤로 처진다.그리고 3마일 지점에서 미안합니다 이름을 잘 몰라서리.....
등치도 대단하고 키 크신 그분이 뒤로 처지고 제임스 리와 그리고 이 노장이
살아서 따라간다.
이제는 1마일 남긴 지점에서 제임스 리가 슬슬 페이스를 올려 이 노장을
따돌려고 작심하고 달린다.내 깐엔 같이 동반주 해주면 좋겠지만 리 입장에서
보면 같이 동반주 하는 것이 왠지 좀 쪽(?)팔리는 일이 될 수도 있다.
왜냐...
이 노장과 제임스 리 와의 나이 차이는 바로 20년 차이기 때문이다.
강산이 두번 변하고....흠...아버지와 같은 나이뻘과 같이 뛰어???
이 노장....제임스 리 심정 잘 이해한다.
허지만...마라톤은 기록 경기이다.나이를 불문하고 빨리 피니쉬를 통과하면
바로 승리한다는 것이다.허나...지금 나는 집에서 페이스 7분 30초로 스피드를
붙이는 훈련을 하고 있다.헌데...지금 이 페이스는 오버도 한 참 오버다.
이스트 72가 일명..아리랑 고개를 넘어오는데 리와 간격이 30미터 떨러졌다.
좀 힘을 내볼려고 안갖힘을 써보지만 간격은 좁혀지지 않는다."격세지감"란 말이
있다.초창기 제임리 리와 비교하면 안된다.그는 지금 대단한 열정으로 몸을
만들었고 지금 그는 이 노장 앞에서 보란듯이 앞서가고 있는 것이다.
4마일 지속주...28분.
제임스 리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새해 아침 회장님이 준비하신 떡국 겁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저는 2사발이나
해치웠네요.감사드리고요.어려운 직책도 주셨습니다.앞으로 회원들의 훈련에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름은 김용진 입니다 제임스씨와 코치치님 따라가다가
설날이 제사날되는줄 알았읍나다. 코치님 앞으로 지도 잘부탁드립니다.
열심이 하겠읍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