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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7:31

2009~2012 대회일지

조회 수 1251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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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THON 26.2M
05/16/2010 Pocono Mountains Run for the Red half:2:30:00 / full:5:15:02 (+15) 12:01/mile
- 첫완주, 족저근막염으로 부상중 진행, 헤프까지 이정남님과 달림, 완주목표 달성
10/10/2010 Steamtown Marathon 4:27:34
- 피니쉬후 몸이 좋음, 온힘을 다해 달리지 않음, 최선을 다하지 않아 만족도 떨어짐
11/07/2010 ING New York City Marathon half:1:57:28 / full:4:07:19 (+10) (9:26/mile)
- 처음부터 끝까지 한영석님과 달림, 최고의 날, 처음으로 중간 소금 복용, 눈이 번쩍 희열을 느낌
03/06/2011 B&A Trail Marathon 4:07:23 (9:27/mile)
- 이우규님과 달림, 체중조절 실패, 젖은 새운동화와 물집, 여성의 그날과 겹쳐 곤욕을 치름, 힘들었던 대회
03/27/2011 Ocean Drive Marathon 4:16:29 (9:47/mile)
- 맞바람, 몸은 좋았으나 힘이 딸림, 마지막 박현수님을 만나 걷지않고 뛸수 있었음
05/01/2011 Cox Sports Providence Marathon 4:11:36 (9:36/mile)
- 즐겁게 뜀, 4시간 7분이 목표였으나 최선을 다해 뛰었으므로 만족함, 몸이 좋음
05/15/2011 Pocono Mountains Run for the Red half:2:13:45 / full:4:34:35 (+8)
- 작년 대회을 만회할 생각으로 다시찾아간 포코노, 역시 망치고 두려움만 더해짐, 내리막길 훈련을 요함
09/18/2011 The Yonkers Marathon half:2:00:33 / full:3:58:33 (-2) (9:07/mile)
- 시작부터 컨디션 최상, 헤프까지 심만수님과 함께 뜀, 써브4 목표 달성, 최고의 날
10/09/2011 Mohawk Hudson Albany Marathon half:2:01:53 / full:3:58:47 (-4) (9:09/mile)
- 다시한번 굳히기 써브4를 목표로 달림, 뜨거운 날씨로 마지막 2마일 겨우 달려서 간신히 목표 달성
11/06/2011 ING New York City Marathon half:2:11:15 / full:4:29:15 (+7) (10:16/mile) 
- 펀런, 즐거운 추억을 남김, 즐겁게 가뿐하게 모두 함께 뛴 마라톤 축제
11/20/2011 Philadelphia Marathon 5:12:35
- 정신적 스트레스로 무너짐, 초반 넘어진후 3마일 걸음, 포기하려다 최소영님을 만나 완주할수 있었음
02/19/2012 Washington's Birthday Marathon 4:33:33
- 코스 완전 난해함, 지루한 시골길, 연습부족 상태로 무리하게 차경학님과 완주후 족저근막염 부상
03/25/2012 Ocean Drive Marathon 4:16:57 (9:49/mile)
-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중 진행, 15마일째 진통시작, 발을 딛을수 없어 포기하고 마라톤 축제를 제대로 즐김
05/06/2012 Long Island Marathon half:2:04:04 / full:4:19:02 (+15) (9:55/mile)
- 역시 무거운 몸, 부상으로 연습부족, 허리, 무릎통증으로 스트레칭을 해가며 간신히 완주, 족저근막염 회복
09/16/2012 The Yonkers Marathon 4:59:04
- 연습부족, 체중 11파운드 늘어남, 고관절 통증, 급수의 문제로 복통, 호흡곤란, 생에 최고로 힘들었던 대회
10/07/2012 Steamtown Marathon 18M: 3:02:03  / full: 4:41:34 (10:45/mile)
- 역시 늘어난 과체중, 고관절 통증 심해짐, 헤프까지는 어렵지 않게 달렸으나 후반 제대로 쳐짐, 역시 복통으로 처음으로 대회중 화장실 다녀옴
11/04/2012 ING New York City Marathon
01/27/2013 ING Miami Marathon
04/15/2013 Boston Marathon


TUNE-UP 18M
09/19/2010 ING NYC Marathon Tune-Up 2:52:57
09/25/2011 ING NYC Marathon Tune-Up 2:49:45


HALF-MARATHON 13.1M
09/20/2009 Queens Half Marathon 2:13:57
이정남님과 달림, 9마일째 복통, 숨쉴때마다 갈비뼈 통증, 아쉽게 2시간 목표달성 실패
10/11/2009 Mohawk-Hudson River Marathon 2:00:45
- 초반 3마일 한영석님과 달림, 후반 3마일이 가도가도 끝이 없음, 45초 초과된 2시간 목표달성
01/24/2010 Manhattan Half-Marathon 2:24:45
- 추운날씨 반바지입고 달리다 허벅지 근육경련, 무릎통증으로 걷다 뛰다 간신히 들어옴
07/24/2010 Queens Half Marathon 2:12:55
- 무더위 100도넘는 날씨에 과다 물복용, 물세례, 뛴후 더위먹음,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구나 생각함
08/15/2010 Bronx Half Marathon 2:04:25 
- 어려운 코스, 무더운 날씨, 이준원님과 차경학님과 함께 달림, 2시간 목표달성 실패
01/22/2011 Manhattan Half-Marathon 1:57:39
- 무조건 한시간대로 턱걸이 목표, 컨디션 좋음, 목표 달성
04/02/2011 World Vision 13.1 Half Marathon 1:56:25
- 새로산 단거리용 운동화 착화로 뛰는동안 피물집, 발목부상, 쉬운코스인데 반해 간신히 골인
07/30/2011 Queens Half Marathon 1:59:47
- 수면부족으로 피로함, 발목부상이 거슬림, 1시간대 기록유지 목표, 겨우겨우 턱걸이
06/24/2012 Fairfield Half Marathon 2:08:48
- 가볍게 고고씽함, 몸이 좋고 힘들이지 않고 뛰어 펀런


10K 6.2M
06/13/2009 NYRR Dash 1:17:49
- 첫첫첫 무모했던 10K 레이스 도전, 무작정 달림, 12분대로 달렸음에도 숨차서 죽을뻔함
12/06/2009 NYRR Joe Kleinerman 58:01
- 멈추고 싶었지만 중간 강성훈님을 만나 물먹다말고 달림
07/10/2010 NYRR Dash and Splash 1:00:35
01/07/2012 NYRR Joe Kleinerman 51:18
- 10K는 언제나 자신이 없었는데 1마일 가량 오른 기록에 깜놀, 자세탓인가 발목이 불편함
05/12/2012 UAE Healthy Kidney 55:44
07/01/2012 Queens 56:54 
- 너무 더운날씨다 몸이 무겁고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굳은몸을 억지로 움직여 온힘을 다해 뛰었지만
부진한 기록. 뛴 후 얼마가 지났음에도 힘든 기색이 역력하다. 이유가 몰까. 너무많은 이유로 한가지 꼽을수가 없다


5M
06/21/2009 Father's Day 52:00
- 나인숙님, 최소영님, 김순년님과 함께 달림, 5마일이지만 벅찬 희열을 느낌
06/28/2009 Achilles Hope & Possibility 50:17
- 처음으로 메달을 받음, 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대회로 요대회만 특별히 메달수여
08/08/2009 NYRR Team Championship-Women 47:08
- 대회를 마친 남성회원분들의 응원으로 절로 힘이 남, 클럽 대항전
10/25/2009 Poland Spring Marathon Kickoff 45:29
-점점 나아지는 기록에 으쓱~ 매일매일 일요일 레이스 소풍을 기다리며 한주를 지냄
06/20/2010 Father's Day 48:27
06/27/2010 Achilles Hope & Possibility 46:48
01/08/2011 NYRR Fred Lebow Classic 43:02
- 2011년 단거리 레이스 마일당 8분대 진입 목표 바로 달성
06/26/2011 Achilles Hope & Possibility 44:00
08/06/2011 NYRR Team Championship-Women 40:56
- 컨디션 최상, 대회 특성상 잘뛰는 사람들과 뛰니 기록이 좋음, 막판 스퍼트까지 만족스러움
08/04/2012 NYRR Team Championship-Women 44:46
-겨우 겨우 8분대 유지, 매주 센트럴팍 두바퀴를 제대로 실천하지않아 5M도 어려움, 연습부족, 무릎 통증


4M
07/18/2009 Run for Central Park 42:45
09/12/2009 Fitness Mind,Body,Spirit Games 36:50
04/11/2010 Run As One 38:56
04/18/2010 Run for the Parks 37:16
06/06/2010 Japan Day 36:50
07/17/2010 Run for Central Park 37:12
02/06/2011 NYRR Gridiron 32:10
- 단거리 레이스 8분대 진입목표가 조금 쉽게 이루어져 7분대를 바라보지만 택도없음
04/17/2011 Run for the Parks 33:32
05/08/2011 Japan Day 32:57
06/05/2011 Celebrate Israel Run 32:44
07/16/2011 Run for Central Park 32:40
02/05/2012 NYRR Gridiron 32:44
- 기록 갱신 멈춤, 맘먹고 해도 안됨, 쉽지않은 벽 7분대가 좀처럼 깨지지않음
04/22/2012 Run for the Parks 33:05
04/29/2012 Run as One 33:27
- 요즘 자세교정 필요, 마차탄 기분이 아닌 말이 된 기분, 다리가 뻣뻣함, 연습부족
07/14/2012 Run for Central Parks 33:10
- 있는 힘껏 기록 유지를 위해 달림, 다행히 유지되었으나 연습부족을 느낌


5K 3.1M
08/22/2009 Hon. Percy Sutton Harlem Run 26:40
-완전전 무더운 날씨 아침부터 푹푹찜, 할렘가를 달린다는 새로움에 괜시리 스스로에게 감격, 가벼운 몸
08/21/2010 Hon. Percy Sutton Harlem Run 24:47
-레이스 빋넘버를 확좀 줄이고자 5K 신청, 2000번대로 가기위한 몸부림, 목표 달성
08/25/2012 Hon. Percy Sutton Harlem Run 25:41
- 확실히 올해는 스피드 훈련을 따로 하지않아 저조, 부진, 호흡곤란 및 과체중으로 힘든 레이스


1M
09/26/2009 Continental Airlines Fifth Avenue Mile 7:45
- 단거리는 좀 뛸수 있을줄 알았으나 1마일이 4마일 같음, 숨통 터짐
09/26/2010 Continental Airlines Fifth Avenue Mile 7:00
- 길게 준비운동후 달렸으므로 몸은 좋았음, 초반 천천히 가다 후반 전력질주 성공
09/24/2011 Continental Airlines Fifth Avenue Mile 6:30
- 어거지로 달림, 초반 질주하다 후반 처짐, 숨통 터짐

  • ?
    saturn1218 2012.05.07 19:11
    정리를 잘 했군요. 그냥 자신이 뛴 데이타를 기록이 목적이십니까?  저는 full marathon 위주로 기록하였고, NYRR Race에 별도로 화일에 기록내용, Bip no를 보관 하였어요. 혹시 도움이 된다면  제가 작성한 것을 이메일로 보낼테니까 참고한번 해보세요.  이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 ?
    Ashley 2012.05.07 19:25
    감사합니다~~ *^^* 제가 그걸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ㅎㅎ
    freeartbox@hotmail.com
    분석이 나오려면 2년치 기록이 있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ㅎㅎㅎ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 ?
    saturn1218 2012.05.07 20:21
    이메일로 보낼께요.
  • ?
    달려라~^^ 2012.05.08 17:03
    와우   부럽.....  특히  1 마일 대회 기록 단축한게 넘 멋지고 인상적이네요..^^*
    힘~~!! 나도 분석 하러 고고씽 ~~~
  • ?
    Never stop 2012.05.09 12:12
    현정씨...그 동안 많이 뛰셨군요...여자분으로는 흔치 않은 화려한 경력이시네요...클럽 선배님 답습니다. 결혼 하시더라도 이런 열정 부디 잊지 말고 클럽에 활력소가 되어 주시길 바래봅니다. 
    힘!
  • ?
    David Yoo 2012.05.09 13:01
    현정씨 - 최고! 힘!
  • ?
    Ashley 2012.05.09 18:23
    네 감사합니다 영원히 쭈욱~~ 고고씽 할거예요 ㅎㅎㅎ 최고의 기록은 아니지만
    달릴때마다 바로 전 대회기록 유지가 목표가 되요.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기록이 
    제 스스로에겐 최고보다 만족스럽습니다.. 잼있죠~ 헤헤헤 *^^*
  • profile
    스미슨 밸리 2012.05.11 06:10

    참...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기록을 촘촘히 해놓으시니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어 눈이 즐겁습니다.

    자주 읽어보면 자신의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계속...쭉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힘!!!!!
  • ?
    saturn1218 2012.05.12 15:50
     Half 부터 잔잔한 race는 다음에 분석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Full marathon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우선 1st , 2nd half 의 각각 시간 기재한 후 pace mailes 역시 작성한 후,  전후반 기록시간 분석을 해보면  조금은 그림이 그려질 것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그때 있었던 기록이 있으면 참고해서 각 레이스 마다, 기록이 좋은 , 잘못된 점을 분석하여 그 이유를 기재할 수 있으면, 하는 것도 좋을듯함. 저도 이런 식으로 하였고, 자세하게 기재는 올 해 부터 하였습니다. 다음레이스에 실수하지 않을 것도 다짐을 하였지만, 연습이란 명제 아래에서는 그냥 무너집니다.

    그래도 기재하면서 반성하고, 성찰의 의미 또한 크더군요. The marathon is the science. 저의 경우, 과학화 그리고 데이터를 갖고 분석하면 변화를 볼 수 있으리라 믿어요.  이번 description완성되면 이메일로 보낼께요.  

    매일 연습하는 것을  마일수, 페이스 마일, 시간 기재하면, 이것 또한 중요한 분석의 데이타가 됩니다.

    범례 :

    Pace Mile = Time / Distance

    Distance =  Time / Pace Mile

    Time = Distance X Pace 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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