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반이 재우면서 같이 꼴깍 잠이 들어서 새벽에 일어나기가 쉬워서 재미나게 운동하러 갔습니다.오랜만에 팔하고 배운동도 20분 하고 스트레칭도 충분히 하고 마지막에 4마일 40분 동안 뛰고 집에 가서 가뿐하게 도시락 준비했지요. ㅋㅋ데이빗 유님, 정말 상세하고 체계적인 조언과 프로그램 감사드립니다. ㅠ.ㅠ안 뛸래야 안 뛸수가 없네요. 내일은 쉬는 날이랍니다. 그럼 일요일날 센팍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