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른 분들 훈련하신 거에 답변만 달고 제 일지는 안 올렸네요. ㅋㅋ
어제 눈 뜨니까 4시 50분. 늦어가지고 어떻게 옷 입었는지도 모르게 후다닥 옷 입고서 동네 체육관으로 갔습니다.
바로 일어나서 그런지 몸이 무거웠어요. 간단히 스트레칭하고 천천히 5.5마일로 시작해서 몸이 조금 풀릴 때 속도를 조금씩 올려서 6.5마일로 나중에 달렸습니다. 경사는 처음 20분은 0으로 하고 나중에 30분을 0.5로 하고 뛰었습니다.
집에 와서 에반이 도시락을 싸야하기 때문에 서둘러 왔어요.
음식에 관한 조언 앞에서 잘 읽었습니다. 아...음식 조절도 그렇게 하는군요. 파워젤이 뭔지 궁금합니다. ㅋㅋ
코치님, 일요일날 알려주세요.
오늘은 크로스 날입니다. 아마 오후에 1시간 정도 천천히 걸으려고 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차근차근 계획표에 맞춰서 훈련하기란 쉽지 않은데...올해 에반이가 자랑스러워할 뭔가 일을 하나 저지르실 듯 합니다.
요즘 훈련일지들을 보면 모두 열심이시네요.저도 많은 자극이 됩니다. 모두들 화이팅! 에반엄마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