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30 / 8.00 Miles / 10:32 / 763 Cal.

  Cunningham Park 나갔다. 감기때문에 며칠을 운동을 못하였다 . 그래서, 오늘은 센팍을 나가지 않았지만, 감기기운에서 벗어난 것 같았다. L.A. Marathon때 끝나는 시간과  비슷한 시간대 이었다. 첫번째 lap 에  돌아오는 길에서 Interval 연습을 5번 정도 하였다.

두번째  laps에서는 힘이 빠져나갔다. 그래서 3번 정도 인터벌 연습하였다. 결국 후회를 계속하였다.  L.A. Marathon에서는 결코 후회할일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하였다. 또한 복숭아뼈가 아프다 그 이유는 체중과 연관된것 같다.

 2주 동안 몸관리를 잘해야할것 같다. 일요일에는 센팍에서 뛰다가 오랫만에 이곳에서 뛰는데, 런너들도 여러명 보였고, 걷는 부부들도 많이 보였다. 아이스가 없어서 뛰기가 한층 좋아졌다. 봄바람의 기운이 코끝을 스친다. 그 동안 눈 때문에 뛰지 못하였던것 달리기를 벌충하는 그런 기분이었다. 눈으로 인한 고통은 없어질것 같은 예감이다. 마음속으로 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