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온도가 리턴되는것 같다 첨 쿼러마일 가는데 콧구녕으로 찬공기가 콧구녕으로 들어가서 눈물이 핑돌아 훔치고는 천천히 편안하게 나아간다 어제보단 몸이 한결 가볍구 훨 개운하다 4.5마일 페이스 11분. 일욜 18마일 가기위해선 이번주내내 리커버리 에 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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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이십니다. 난 어제는 그냥 푹 쉬고. 오늘은 생각중 지난 마라톤이 많은걸 새롭게 생각하게 하네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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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병환씨가 리커버 한답시고 너무 몰아붙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안 풀린 몸에 상처가 날까 걱정도 되네요.
제 경험으로 보면 3-4일 쉬고 주로로 나가는 것이 원칙을 세우고 훈련했는데
그렇게 몰아붙이는 훈련이 과연 무사할 지....
정 감사께서 몇 일 쉬어주는 리커버...베리 굿....
병환씨....살살 하시기 바랍니다.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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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지껏 마라톤을 뛴 다음날도 리커버리도 아닌 평상 훈련 속도로 뛰었었는데, 이번에는 여러군데가 편치 않아서 하루를 프레셔없이 아주 오프해버렸더니 오늘 가볍게 약 4마일 뛰는 데 몸이 가볍게 느껴지네요.. 앞으로의 훈련에 나름대로 적절히 적용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아주 가볍게 근육들을 풀어주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다시... 감사합니다, 코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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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몸을 누가 당하리요. 그져 대단할 뿐입니다.
어제 보단 가벼워지셔지만 , 차가운 날씨에 몸관리 잘하시고요 ,이코치님 그거아세요 ?
원기 회복에 푹 울거낸 뼈다귀사골국이 치고라는걸 , 저녁에 한대접 드시고 ,고운저녁 되시길.
여전히 대단하신 이병환 코치님 ! 핫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