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8.46

시간: 1:08:18
Calories: 994
페이스: 8:04/마일

어제밤 크라이언트들하고 중국식당에서 식사하면서 와이인 12병(너무 많이) 마셨어요. 우리 파트너인 중국회사 회장이 계속 와이인 한잔 '원셧'으로 마시자 하다가 결국은 호텔으로 어덯께 돌아왔는지가 궁금합니다. 저의 회사에서 술을 잘 마시는(마실수있는 사람) 저말고 없어니까 항상 제가 만히 마시게 되요. 근데 중국사람들은 술 왜이렇게 잘 먹얼까요? 꼭 하국남자 회사원 모습 20년전 같았어요. 하여턴 더이상 같이 먹기 힘들정도이에요.

그레서 오늘은 쉴생각이었는데 미팅끝난후 저녁먹기전까지 2시간이있었어 다시 스텐리 팍 한 루프 도전시도 했읍니다. 컨디션이 안좋았어  첫 일마일은 천천히 뛰다가 이마일떼는 포기 하고 돌아갈까 하다가 계속 달리니까 기분과 컨디션이 좋아졌어요. 역시 날씨때문에 반정도 갔다가 실페 했읍니다. 3번째 여기까지만 갔다가 돌아왔읍니다. 결국은 갈수 있을데 까지 같다가 돌아왔지만 기분 좋았고 달리기가 살려준것 같았어요. 날씨는 계속 비 왔지만 스텐리 팍 한루프 도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