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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훈련일지,  2/8/2014

  1. Running

날짜:  2014, 2, 8

장소: Cunningham park

거리: 8 miles

시간:  1 HR 13min. 47 sec

경사: N/A

속도:   9:14 MPM

칼로리: 980

신발: Go Run  

  1. Weight : about 30 min.

오늘 늦잠자다.  일어나 보니 7 20.  알람도 못들었다..  어제 손녀와 너무 늦게까지 놀아서..

토달 장소에 가니 이미 훈련을 마치고 커피타임시간..

커피와 아침을 같이하고 혼자 파크로..

군데 군데, 빙판. 끝지점은 눈길.. 조깅 수준으로 뛰다보니 8마일. 거리는 초과달성인데 훈련 느낌은 없다.. 오늘 스케줄은 3-7 마일.  

까진 발바닥에 물집이 생겨 아프다. 내일은 롱런 ( 15마일 정도)인데 물집이 걸린다

 

백 지부장님과 토달팀에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지체되고 스트레칭도 같이못하고... 죄송 합니다.

이런일 없도록, 알람을 바꾸겠습니다. 근데 어럼풋한 기억 속에 알람을 듣고 끈거 같기도 해요.. 

금요일은 일찍자야 겠네요..    힘

  • ?
    이 병환 2014.02.08 14:02
    아하 ! 아침에 쬐끔 시간이 되서 겸사겸사 나갔는데 서운하던데요...ㅎㅎ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천천히도 훈련 과정이니까요...
    담부턴 커피까지 마시구 와야 되겠습니다. ..하하하 ... 힘! ! !
  • ?
    정준영 2014.02.08 16:05

    같이 뛰는 것도 좋지만, 가끔 같이 커피도 같이 하면서 담소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죠... 가능하면 토요일은  훈련시간을 병환님 시계의 한낮에 맞추어서 얼굴이라도 봤으면 좋겠네요..

  • profile
    유인걸 2014.02.08 14:27
    제 생각인데요...
    잠을 잘자야 건강에 유익합니다.
    모든 병은 아니겠지만 잠만 잘 자도 왠만한 보약 먹는것 보다 헐~ 낫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그렇게 팍 잠들어 뇌를 푹 쉬게 해주는 것이 몸에 좋을 것 같아요.

    낫 잠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개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