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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18:32

훈련일지(1/15/14)

조회 수 166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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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요훈련 팀과 함께 12마일 달렸다.

지난 달에는 6마일도 힘들게 뛰었는데 이제 12마일도 거뜬히

뛰는 것을 보니 연습이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달린 것 같다.

 

마라톤을 힘들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몸이 쳐진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으로 훈련에 임한다면

곧 먼거리를 달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올 봄 하프 2시간  페이스 메이커는 완벽하게 해 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오순혜 2014.01.15 19:36
    죽을 힘을 다해서 훈련에 임했건만 코치님은 힘이없다고 하신다. 힘나는 무슨 뽀족한 방법이 없을까요?

    어쩌다 뒤늦게 훈련반에 들어서 쌩고생을 하는지 ,,

    이왕 시작했으니 열심히 달려서 목적한바를 이루려고 합니다. 매주 수고해주시는 코치님 감사합니다.
  • profile
    유인걸 2014.01.16 04:22

    저와 갑장이신 오순혜님....

    마라톤은 나이와 불문 처음부터 상승 그라프를 그리게 되여 있습니다.

    그 게 10년 동안 지속되지요.

     

    많이 뛰고 힘든 훈련은 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합니다.

    힘들다고...몸이 힘이 없다고 음식을 뒤로 하신다면 몸에 데미지가 오게 되지요.

     

    훈련은 그냥 달리는 것만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근력과 지구 근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몸에 충격이 필요한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몸이 발전합니다.

     

    용봉탕?.....신이 내린 보약입니다. 곧 드시게 됩니다.

    .............................................................................신이내린 보약은 바로 풀 마라톤입니다.

     

     

  • profile
    김예왕 2014.01.16 10:19
    목적 하신바 ....이루시길 .
    오 순혜 언니 !! 화이팅 !!.
  • ?
    조앤김 2014.01.16 17:36
    용봉탕??
    재미있는 표현에 ,웃음이...
    유 코치님은 유모도 대단하십니다.
    순혜언니 너무 열심히 하셔서 부럽습니다
    늦게 시작했어도 탈랜트가 있으신지 거기다 노력까지 ,너무 잘하고계세요. 용봉탕이 기다리고있읍니다
    힘 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