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치님의 말씀대로 그저 제 훈련을 있는 그대로만 적어나가겠습니다.
필라에서의 무릎부상, 날씨탓도 있고 , 또 게으름도 있고 해서 주중에는 주로 밀에서 뜁니다. 토 일은 클럽훈련..
오늘 훈련내용.
밀에서 7마일 3.5 마일은 언덕 3으로 7mph, 나중에는 언덕을 내리고 속도는 조금 빨리, 그리고 마지막 파트 1 마일 정도는 recovery로 다시 7mph로 언덕 1 정도로.. 전체 스피드: 오늘은 8:20 per Mile..
오늘도 웨이트는 약 30분 정도, 철봉, 팔 굽혀펴기, 벤치프레스등... 준비운동 포함.
저는 주로 오후 늦게 운동하는 게 요즈음의 습관이 되었네요. 점차 바꾸려 합니다.
훈련의 목표는 4월 21일의 보스톤 마라톤, 그 사이트에서 훈련 스케줄을 copy 해서 그 일정에 가능한 맞추려 합니다.
부상으로 아직 long-run( 15마일이상)은, 필라이후로 하지 못했고,
이제 2월 23일 Hyanis Marathon 전에 long run 을 2-3번정도는 뛰어야죠.
Hyanis Marathon 은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편안히 훈련 용으로 참가합니다.
3월 16일에는 celebrity Half Marathon참가... fun 과 훈련 용...
글로 쓰려니 힘드네요.. 가끔 쓰겠습니다.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rest... maybe more..
전체 마일 약 40마일/week 전후로.. 자유롭게 합니다.
신발은 New Balance, Minimal을 신었습니다.
정리가 안되 죄송합니다.
본인의 훈련에 참고하시고, 이왕에 내친 김에 이 난에서 훈련에 대해 토론하고 나누는 장이 되면 좋겠네요..
이렇게 마치려면 시간이 올마나 소요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