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를 4시에 하려했으나 한코치님이 5시부터 같이하자신다 혼자보단 둘이라서 그럽시다하고 우린 쎈팤에 4시45분에 도착.... 안총무님이 벌써 6마일 돌구 들어온다 간단히 웜업후 우리셋은 쎈팤의새벽을 뚫고 나간다 런키퍼양이 0.52마일 거리 계산과 함께 페이스를 알리는 소리를 들어보니10분 페이스...이렇게 첫라운드 6마일 55분에통과... 물을 보충후 두번째 라운드엔 몇몇횐님들이 같이 죠인 하다보니 자동으로 페이스가 빨라진다 레이스도 아니니깐 나가는대로 몸을 맡겼다 9마일 통과 하면서 시계를 보니 7:45 좀빠르다싶어 늦추고 같은페이스로 12마일 통과 49:45에 두번째 7시에 한코치님의 리더로 간단한 스트레칭후 13마일 출발선을 서서히넘 어 16마일을 알리는 런키퍼양의 소리에 페이스쳌해보니 7:46 몸은 의외로 편하다 내심 걱정한것은 금욜 훈련 하면서 무릎통증 장거리에서의 최고 방해꾼이다 ..그래서 어제 휴식을 해서인지 므릎도 좋다 이런저런 잡다구리한 생각을 하는동안 18마일 끝...여러 횐님들은 카페로 티타임과 담소를 나누는 사이에 한바퀴 더돌 욕심이 생겨 한코치님과 단둘이 출발... 옆에 우리 런닝 파트너 코치님이 무자게 힘들어보인다 같이출발하자구 말씀드린게 사뭇 지송한 마음까지 드는데 먼저가란다 ...기다렸다는듯이 오케이 천천히 오세요 하고는 그야말로 19마일부터 질주다 그래 여기서부터 이븐만가도 오늘 훈련 대 성공이다 가자....시계를 보면서 108가 언덕을 오르니 8분 페이스 4.5마일이나 남었는데 큰 언덕을 8분에 오르니 다 온것같은 착각이든다 디리따 고고씽씽 90가 24마일지점까지 47:56 피니쉬... 토탈거리 24.35마일 소요시간 3:20 흠 이정도 훈려이면 가능성이 보인다 스쳌 해보니 7:46 ...몸이 의외로 편하다.. 호흡도 가쁘지않구 편하지만 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