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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8 18:23

화요일 밴쿠버에서

조회 수 40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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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 8:40
페이스: 8:04
시간: 67:42

여긴 아람다운 벤쿠버입니다. 올해 마지막 해외출장겸 훈련입니다. 전 달리기 시작하면서 다른곳 가서 뛰는것이 참 재밋었업니다. 특히 날씨가 좋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달리면 기분이 상쾌하고 좋습니다. 그동안 달린곳중에 벤쿠버가 가장 좋은 장소이었던것 같아요. 
벤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스텐리 팍(Stanley Park)가 정말 좋은 코스 인것 같아요. 스텐리 팍 한 루프 뛰면 약 6마일 입니다. 센트럴 팍 하고 거리도 비섯하고요.

헨드폰으로 찍은 사진은 올릴수없지만 다른때서 퍼간 사진 올립니다 . 앞으로 4일동안 여기서 달릴수 있다니 아무 이유없이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여기서 2012마일 목표 달성했고요. 일요일까지 약 2009마일 이었으니까 오늘 8마일 추가하면 2012년 넘는 거리 입니다! 우후!!!

케이알씨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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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ver stop 2012.12.19 11:09

    멋진 곳이네요...이런 곳에서 뛸 수 있는 유진씨가 부럽습니다.
    또한 2012마일 달성 축하드립니다. 2012마일이라...매일 5.5마일씩 꼬박 뛰어야 가능한 거리인데...대단 하네요.
    그럼 내년에는 2013마일? 암튼 올해 MVP수상도 축하드리고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읍니다. 화이팅!


     


     

  • ?
    saturn1218 2012.12.19 13:44
    정말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출장가고, 그리고 달리기도 할 수 있어서 부럽습니다, 무라카미 하루카는 일주일에 7일 뛴다고 합니다, 맑은 하늘과 공기와 그리고 바다 풍경이 장관입니다. 내년에는 2013마일을 뛸 수 있기를.
  • profile
    Michelle 2012.12.20 10:21

    2012 마일 플러스 추가 마일......축하드립니다!
    일년 동안 달리기를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 연말 정산 즈음에 여실히 나타나는군요.
    꼬불꼬불 해변길, 달리기 재미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