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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0 17:40

2012년 50주째?!?

조회 수 40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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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훈련:

트레드밀 러닝: 6.50 마일
스피드: 6.0
시간: 60분
인크라인: 1.0

오늘 달력보니까 벌써 2012년에 50주째가 시작하는 월요일이었읍니다. 전 20대에는 일년이 긴시간이었던거 같은데 왜 30대가 되니까 일년이 그렇게 빨리 지나 가는지? 40대 그리고 50대 선배님들은 일년이 요즘 더 빨리 지나간다고 해네요! 2013년은 저의 30대 마지막 해 입니다. Thirty-something이라면 나의가 많지는 아는것 같지만 40대가 다가오니까 정말 제가 지금까지 뭘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건지가 요즘 생각 많이 합니다. 요즘 경재도 어렵고 사람들이 걱정도 많고 하는데 전 정말 믿는거는 힘들때가 있으면 좋은때도 있읍니다. 그 힘들때를 어덯게 극복한는지가 매우 중요하지요.

달리기도 같습니다. 전 아직 달리기에 초보자이지만 그의 2년동안 달리면서 느낀거는 아무리 노력은 해도 좋을때가 있고 힘들때도 있는것 입니다. 달리기 하면서 힘들때를 극복하기가 쉬운일 아니지요. 일 직장 가족 등등 때문에 바쁘고 부상나고 컨디션 않좋은때 조금더 빨리 회복하고 싶어하고 나어지면 부상나기전 실력을 하루빨리 찾고싶은 심정 우리 모두 같습니다. 하지만 현명한 판단 그리고 인내심 가지기 바랍니다. 프로 서수들은 부상때문에 한달 쉬면 다시 컨디션 찾을때까지 약 2달 훈련 해야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마음이 급하지만 천천히 step-by-step 우리 목표 그리고 희망을 찾기 바랍니다. 인내심을 가지면 목표를 이룰때까지는 시간문제 입니다.

그리고 시간은 빨리 가는것 같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달리기를 하실거니까요.

모두 모두 좋은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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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urn1218 2012.12.11 13:21
    맞는 말입니다. 쉬고 나서 다시 시작하려면 처음 부터 해야 되더군요. 트레드밀에서 1시간 뛸 수 있는 여력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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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 Yoo 2012.12.11 17:52
    트레드밀에서 뛰기가 쉽지는 아나요. 전 항상 아이페드(iPad)를 보면서 달리기 합니다. 뉴스를 보던지 영화보던지 뭘 다른거를 집중하면서 트레드밀에서 달리면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