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 마지막 훈련...16마일
친척이 집을 방문한다는 선약때문에 뉴져지 합동훈련에 불참했습니다.
다음 주 롱알 훈련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4주 훈련은 리커버리 훈련으로 16주 빡센훈련은 오늘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는 남은 4주 동안 주 달린거리에서 20-30-40-마지막 50 프로로 줄이면서 몸을 충전하면서 훈련합니다.
편안하게 그리고 리드미컬하게 가끔은 짧게 때리면서 즐겁게 달리는 훈련이지요.
오늘 6마일 몸 풀고, 6마일( 43분 30초 페이스 7분15초) 빠른달리기, 4마일 쿨다운으로 16마일 훈련을 마무리 했네요.
호세는 20마일 장거리 달렸습니다.
이달 메모입니다.
15-18마일=11번
20마일 장거리=2번....총 197마일 달렸습니다.
피에스...
훈련 끝나고 간단히 과자를 먹었는데 급체를 했는지 집에와서 복통으로 하마트면 응급실에 갈 뻔 했습니다.
날씨가 더워 6마일 빠른달리기가 위에 많은 부담을 주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
몇 시간 복통에서 헤매고 나니 기운이 쪽~~~ 빠집니다.
더운 날씨에는 간단히 하는 훈련 방법도 좋으리라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뉴햄프셔 가 기대 됩니다...하루라도 언능 뚜껑을 열고픈 조바심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