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훈련:

트레드밀 러닝: 8.1 마일
스피드: 7.0
시간: 67분
인크라인: 1.0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오후에 뛰려고 하다가 2012년 코나에서 열린 철인경기 세계선수권대회를 재방송 한다고 트레드밀에 뛰면서 봤습니다.

전 오랫동안 꿈이 한번 철인경기 세계선수권대회 참가하는거 입니다. 아직 젊은 나의이니까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무엇보다 열심히 잘하고 싶습니다. 하여튼 철인경기 방송을 보면서 다음주 필라델피아 마라톤 일주일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주일 남았어 준비는 완료 됬지만 2012년 마지막 마라톤이라 좋은 기록 새워고 싶습니다. 콘디션은 좋은것 같고 스팀타운후 충분히 쉬었다는 생각도 들고. 인재 마지막 일주일 마무리 잘하면 됩니다. 다음주 일요일 기대됩니다. 회원님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