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유증이 오늘까지 남아 있었다. 센팍은 시간을 불문하고 뛰기에 좋은 장소이다.
바람이 솔솔불어서 뛰기에 적절한 날씨이다. 달리기를 하면서 자세에 대해서정리하였다. 발, 팔자세, 가슴을 펴고, 그리고 내밀고,그리고 코로 숨을 쉴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디. 이러한 결과 숨쉬기가 한결 편안해졌다. 오늘의 할당량은 14마일이다. 아침에 모두 못할것 같다. 오전,오후 나누서 뛰어야겠다. 1바퀴 뛸때는 10마일을 뛸까 했지만, 12마일을 뛴것에 감사한다. 늦은 오후에 Cunningham Park 2마일을 뛰는데 힘이 들었다. 늦게 점심을 먹은 탓이다. 음식을 먹은 후 소화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달리기는 매우 부담스러웠다.
센팍은 언제나 뛰어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정말 뛰기에 좋은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