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훈련의 중요성...
그동안 잊고 훈련하다가 오늘 오랜만에 언덕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분명 마라톤 훈련에서 언덕훈련은 매우 중요하다.언덕에서 훈련은 다리의 근력을 키우고 호홉을 증대시키는
중요한 훈련이다.언덕에서 꾸준한 훈련이야 말로 레이스 때 언덕을 평지처름 저항없이 달릴 수 있다는 것이죠.
옛시적 기억을 떠올리면서 8마일 평지에서 몸 풀고 동네 안 쪽 8마일 언덕에서 15번 이상 쳐 봤습니다.
처음 시작이라 그런지 좀 어색했지만 무릎을 올리고, 팔을 힘있게 흔들고, 호홉을 크게하면서 언덕 정상까지
치고 오르고 그리고 내리막을 치고 내려온다.
아!....힘들어요.
앞으로 섭-3 할것도 아닐진데....왜 이런 훈련을 하고 있는지 잠시 머뭇거려집니다.
허지만 페이스를 정상적으로 리드미컬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언덕은 필수조건이다.
앞으로 매 주 하루는 언덕훈련에 중점을 두면서 훈련해야 되겠다고 다집합니다.
오늘 16마일 편한 마음으로 훈련했습니다.
훈련장소를 스케치했습니다.
911 위령탑과 환상적인 베레자노 부리지 감상하세요.
저지씨티,뉴욕 다운타운도 보입니다.(갤러리로)
화요일 15 마일 뛰면서 11마일 째 부터는 5 hours energy 마시고 뛰었읍니다
좀 힘이 생기든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