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열심히 한다고 큰소리 쳐놓고 막상 실행에 옮길려고 하니 제약이 많다.
봄만 되면 꽃 알러지로 코물 눈물 범벅이 되여 앞이 잘 보이질 않는다.어제 병원에 들려 주사도 맞고 약도 처방해서
복용하고 있지만 엘러지의 고통은 크기만합니다.
앞으로 한 달만 견디면 좋아지겠지만 훈련을 해야 몸도 만들어지고 스피드도 붙을턴데 걱정이 앞선다.
누구나 어려운 상황에서 마라톤 훈련을 한다.어디 목표가 편한하게 다가온다던가....
열심히 훈련합시다.
오늘 8마일 펀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