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열심히 한다고 큰소리 쳐놓고 막상 실행에 옮길려고 하니 제약이 많다.
봄만 되면 꽃 알러지로 코물 눈물 범벅이 되여 앞이 잘 보이질 않는다.어제 병원에 들려 주사도 맞고 약도 처방해서
복용하고 있지만 엘러지의 고통은 크기만합니다.
앞으로 한 달만 견디면 좋아지겠지만 훈련을 해야 몸도 만들어지고 스피드도 붙을턴데 걱정이 앞선다.
누구나 어려운 상황에서 마라톤 훈련을 한다.어디 목표가 편한하게 다가온다던가....
열심히 훈련합시다.
오늘 8마일 펀런했습니다.
4월 중순부터 6월까지는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극심한 스트레스 로까지
연장되지요 . 보스턴 대회나 롱알 대회 쯤이면 달리는중 콧물이 기도를
통해 목구녕으로 넘어가면서 기침 내지는 헛 구역질까지 나오면 레이스 를
망치기 일수임다 몇주 관리잘하시구 빠른 회복 바랍니다. ....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