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더워도 훈련을 계속됩니다.
마라톤에서는 기적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기에 무조건 열심히 달려야만
다른 사람보다 더 잘달리게 됩니다.
오늘 아침 마라톤 훈련 시작 처음으로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유 코치가 저 앞에 보이는데 피니쉬 까지 잡을 수 없었다는 그 말씀이 되게 기분 좋았습니다.
왜냐면요...그동안 한 달 열흘 정도 훈련해서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발전했다는 것인데...기분 좋지요.
앞으로 이 말씀에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훈련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오늘 첫번째 5마일 몸 풀고,두 번째 빠른 달리기 6마일( 46분),세번째 6마일 쿨다운 했습니다.
...................................모두 17마일 재미나게 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