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조깅차 Pal Pk 샵라잇옆 트랙에 가보니 클로우즈 했더군요
날씨탓에 뛸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오늘은 일찌감치부터 Bally로 출근했습니다
역시 달리기는 반바지 차림이 제격인듯해요 ^^
땀쪽빼고 바로 출근하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오늘은 스피드도 한단계 올려보았고 고관절의 불편함이 있지만 참을만 합니다
한창 보드시즌인지라 왼쪽어깨 타박상으로 자세가 불균형하게 느껴지지만
사부작모드로 몸이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
모니모니해도 신랑과 함께하는 달리기는
두말할나위없는 최고의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