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거리 6.3마일 페이스 8:54 . .
날씨가 추워서일까? 스피드업이 안된다 오늘 스케줄 은 1마일씩 끊어
달리기 6회였는데 이지런으로 땜빵.... 3~4 마일 정도 웜업을 하면 통상적으로 몸에 열이 받으면서 몸이 가벼워지는데 그렇지가않다....이런 컨디션
으로 하프를 어찌 피니쉬 할꼬.....걱정되는구나...목표가 1:38분...?????
지금 훈련 스케줄은 4월 26일이 마지막 인데 좀처럼 발전이 안되는것같아 불안한구석도 없지않아 있지만 암튼 마감까지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
몸이 무거운 것은 하이니스 끝나고 너무 무지막하게 회복훈련 탓도 있어보입니다.
통상 풀 레이가 끝나면 좀 몇 일 쉬면서 살 살 근육을 풀어주어야 되는데 그 이튼날 부터
회복훈련 한다고 거리주로 때렸다면 지금과 같은 현상이 당연히 오죠.
남은 기간이라도 너무 많이 뛰지 마시고 좀금씩 몸만 풀어 하프를 대비하기 바랍니다.
기분이 업 상태에서는 그 누구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저도 옛날에 내식대로 나가다가 입에 버끔물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죠.
아무턴 피로누적된 몸은 쉬어 풀어주는 방법 외에 없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이니스 끝나고 몇 일 쉬어주는 "정감사" 훈련일지를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