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15분에 오버팩 공원 도착해서 뛰었습니다. 새벽이라 그런지 온도도 무려 12도 !!
처음 3마일 뛸때까지만 해도 너무 오랫동안 안뛰어서 그런가 다리가 무쟈게 무겁고 몸에 체중도 많이 불어서 엄청나게 힘들더니 서서히 괜찮아졌습니다. 날씨는 정말..안면 근육이 굳어버릴정도로 심장이 멎을정도로 춥고 콧물이 찔찔 흘렸지만 올해는 제 목표 3:30분을 이루고자 불나게 뛰었습니다. 제가 부상 당한지 얼마 안되서 다시 처음부터 걸음마 연습을 하고자 예전처럼 일주일씩 마일리지 35~45마일 이렇게 뛰면서 몸이 슬슬 괜찮아 지면 정상적인 훈련에 임해야 될듯 싶습니다.
Summary
Distance: | 5.12 mi |
Time: | 46:49 |
Avg Pace: | 9:08 min/mi |
Elevation Gain: | 0 ft |
Calories: | 719 C |
Time: | 46:49 |
Moving Time: | 46:41 |
Elapsed Time: | 46:50 |
Avg Pace: | 9:08 min/mi |
Avg Moving Pace: | 9:07 min/mi |
Best Pace: | 7:35 min/mi |
Elevation
Elevation Gain: | 0 ft |
Elevation Loss: | 0 ft |
Min Elevation: | 5 ft |
Max Elevation: | 6 ft |
Lab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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