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MCA Gym 근력강화 : 50 mins 
1. Sit up level 4 , 30 times, 2. Chin up Bar 30 times, 3.AB Crunch Bench . lbs 30 times x 2  4. Horizontal Calf 130 lbs 30 times x 2  5. Seated Leg Press 30 lbs 30times x 1  6. Torso Rotation 50 lbs, 30 level    each 30 x 1   7. Stretching and big ball.

* Swimming : 30 mins
4번씩 레인을 수영하였다. 여전히, 호흡, 발차기, 팔 젓기 힘든다. 하나가 되면, 또 다른 하나가 되지 않는다.세상사 모두 쉽지 않는것과 별반 다를것이 없는것 같다.


 마음이 계속 앞서고 있다. 오늘은 근력운동이 가능할것 같았다. 종아리 힘을 키우기 위해서 좀 파운드를 올려서 2세트를 했다. 앞서 바짝 마른 할아버지가 190 lbs를 하고 운동하였기에 시도를 해 보았다, 그 결과 발이 올라가지 않는다. 좀 세게 한 탓일까? 약간 어지럼증이 나타났다.  그래서, 끈난 후 파워젤을 하나 먹었다. 그렇치만,  수영을 하는데 몸의  계속 상태가 좋치 않다. 

 시간이 지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아무리 바쁘다고 실을 바늘에 묶어서 갈 수는 없지 않는가." 마음의 여유를 갖자. "늦을 수록 더 천천히" 이런 말이 있지 않는가,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몇 년전  꽃피는 4월에 개나리 봇짐을 싸들고 서울을 떠났다. 나의 교수님왈 이제 일을 좀 시키려고 했더니, 미국으로 도망간다고 하셨던 말이 기억이 났다. 등에 지고온 그 봇짐은 늘 나의 머리, 가슴과 그리고 등어리에서 벗어나질 못하였다. 그래 모두가 잘 될것이다.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가 지나, 이젠 초등학생이 되었다. 모두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초등학교 학생의 수준에서 벗어 날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