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1마일을 더 달렸습니다. 확실히 저녁 먹기 전에 뛰니까 뛰기가 쉽네요. ㅋㅋ어제는 먹고 뛰다보니 땟깔만 좋게 숨차 힘들었는데... ^_^에반이 픽업하기 전에 부리나케 뛰고 지금 에반이 목욕시키면서 일지 올립니다. 잠깐 안 본 사이 녀석이 삼푸를 풀어서 아주 혼자서 멋지게 거품목욕을 하고 있군요. ㅠ.ㅠ 그럼 에반이 자고 나서 간단히 윗몸일으키기 하고 저도 자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