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마일 뛰는 날인데요. 아침에 스트레칭에 좀 신경을 썼더니 시간이 없어서 1마일을 못 채웠어요.
처음 4마일은 6.0마일로 놓고 뛰고 나중 2마일은 6.5 마지막 1마일은 6.9였습니다.
중간에 한번 초코렛 먹으려고 1분 쉬었어요. ㅋㅋ 확실히 단 게 들어가니까 몸이 좀 더 꺠는 느낌이었구요.
그래도 처음과 다르게 주중에 6마일 넘게 뛰는 게 아주 힘들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그럼 오늘도 안녕히 계세요.
2013.03.06 19:07
자폐와 달리는 에반엄마 -16주 (9주_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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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마지막은 같은 속도로 뛰는 것이 좋은 것 같은데요. 처음은 운동시작전에 Warmingup으로 몸을 좀 따뜻하게 하기 위한것으로 본 속도를 내기 전 보다 천천히 뛰고, 마지막은 마무리로써 운동을 끝내는 즉 warmingdown 그런정도로 하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본퀘도에 올랐을때 속도를 올리는 것이 어떨까요? 예를 들면 1마일 5.5 mph/ 5마일 6.9 mph/ 1마일 5.5mph. 싸부왈 처음과 마지막 뛸때 속도를 높이거나, 내리지 말고, 같은 속도의 mph에서 자신이 어느 정도 mph에 뛰는 상황을 몸으로 감지하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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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가 얘기했던건 마무리 스피치고요 그다음 20~30분 몸을 풉니다
제일 절정일때의 스피드를 최대로 올리고요 그대로 끝내면 안되고 마지막엔 꼭 꼭 꼭 마무리 운동 필요합니다
저는 달리기 끝내고 바로 계단훈련이나 크로스럼프, 스탭퍼 등으로 다리를 풀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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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말씀 맞습니다. 시간 가능하면 충분한 warming up 과 warming down 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