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저께 12마일을 뛰어서 몸이 뻐근해서 어제는 쉬었습니다. 다시 정상 스케쥴로 돌아와서요 오늘의 할당량인 10마일을 했는데요. 아침에 센팍에서 7마일을 뛰고 시간이 없어서 지금 3마일을 다시 뛰었습니다. 스케쥴에 리커버리런으로 되어있어서 천천히 달렸어요. 아침에는 미셸언니도 우연히 센팍에서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ㅋㅋ
요즘은 스피드보다는 호흡과 자세에 많이 신경을 씁니다. 이제 코로 숨쉬는 게 많이 쉬워졌어요. 그리고 제가 뉴욕해프때 사진사들이 찍은 사진을 보니까 팔을 앞뒤로 흔드는 게 아니라 좌우로 많이 흔드는 게 보여요. 자세를 좀 교정을 해야겠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