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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훈련일지,  2/14/2014

  1. Running

날짜:  2014, 2, 14

장소:  Treadmill , Home

거리:  5 miles ,

시간:  40min. 20 sec

경사:  3-1

속도:  8:04 MPM ( 7-8mph)

칼로리: 808

신발: Mizuno wave green Cur.   

 

  1. Weight :  30 min.

오늘은 5마일, 속도와 경사는 조금씩 변화..

다음 주 대회에 참가하려면 몸을 좀 풀어야 하는데.. 잘 안 풀리는 것 같다.  다음 주에는 3-5마일씩만 뛰고, 몸에 휴식을 줄 예정, 기록보다도, 뛰는데 힘들지 않게하기 위해서..

오른쪽 아킬레스에 약간의 느낌통증까지는 아니고.. 좀 땡기는 느낌.. 풀어야죠..

 

오늘은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들, . 시간날 때마다 적어 놓는데..

밑에 장문을 적었다가 페이스북으로 옮겼습니다.. 

지면을 너무 많이 차지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종교적인 것 같기도 하구.. 

죽음, 한번씩 심각하게 생각해보는 것도 삶에 유익이 될 것같아요..

 


  • ?
    이 병환 2014.02.14 22:58
    밖에서 잠깐 살필때 길게 있어서 집에와서 보려니 이사 가뻐렸네요....^^
    페북으로 가겠습니다. ...수고하씅.......
  • profile
    김예왕 2014.02.15 00:23
    아쉽네요 ,페이스북 을 닫아버려서 볼수가 없네요.
    죽음 ! 5년전 나 혼자 두고 저세상 으로 가버린 친구 이젠 내가 가야 만날수는 있는 그곳 .
    한번쯤 심각하게 생각 해보면 삶에 유익이 될거같다고요 ? 네 맞아요, 전 친구 죽음 앞에서 오열 하면서 깨달은게 있어요 죽음은 나 혼자만의것이 아님을 고로 그리워 하며 남아있어야 하는사람들 을 위해 ,인내 하고 감당 하며 싸워 이기리라 ,주님은 감당할수 있을만큼 의 고통을 주시니까, 그래서 그리워 하고 아퍼할 나를 사랑하는 그들을 위해 나자신 에 관대 해지리라 ,단 예고 없이 닥쳐올 그날을 위해 철저히 나자신을 돌보리라고 !!
  • ?
    정준영 2014.02.15 07:59

    죽음이라는 것은 무서운 것이지만, 반가운 것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 를 지나치면 그리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저도 그리운 부모님,형제들, 그리고 먼저 간 친구들,, 그 들을 만날 수 있는 소망이 있습니다.
    먼저 제가 생각한 것은 두려운 나 자신의 죽음이었습니다. 죽음은 두려운 것이지만, 그로 인해 삶을 깨끗하게도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편안하게도 해주고..
    예고없이 오는 죽음이지만, 오는 것은 확실하지요.. 그를 잘 준비하고 사는 것이 사는 것을 사는 것되게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생각이있는 존재들이고, 그 생각은 혼과 영에서 나오고  한편,그 혼과 영들을 만들어가기도 하지요.
    그래서 결국은 사람들은 그들이 생각하고 믿는 대로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삶과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것이 그래서 상상 이상으로 중요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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