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픈 에반이를 핑계로 운동을 안 했습니다. ㅋㅋ 정확히 말하면 아픈 에반이 재우다가 같이 자서 저녁 운동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눈이 떠지자마자 에반이 일어나기 전에 후다닥 체육관으로 갔어요. 어제 유진 코치님에게 이메일로 물어 그 조언대로 달렸습니다. 어제 운동을 안해서 스트레칭을 좀 오래 했는데요. 실내라 운동화를 벗었는데 운동 양말에 구멍이 나서 좀 웃겼어요. 하하하
오늘 처음 1마일은 5.5
그 다음은 200 미터 8.0으로 400미터 6.0으로 6번 번갈아 달리기
마지막 1마일은 6.0 경사 1도
그럼 오늘도 힘~^_^
마라톤은 재주가 있어서 잘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으로 꾸준한 연습에 잘 달리는 것입니다.
마라톤은 힘든 운동이지만 하면 보약이지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