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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니스 마라톤에 사진봉사하려 갔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멋있게 찍을까 고민하다가 내가 직접 뛰면서

찍으면 더 잘 찍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옷을 갈아 입고 스타트 선상으로 갑니다.


헌데...


그 많은 사람중에 회원들을 찾기란 쉽지 않아요.

볼일(?)보러 간다...머....각자 이유있는 행동으로 뿔뿔이 헤어졌기 때문이죠.


한영주님과 같이 출발했는데 처음 몇 마일 잘 나가시더군요.

꾸준히 5마일 정도 같이 잘 뛰었는데...뒤를 돌아보니 점점 시아에서 멀어집니다.

사진 몇 커트 찍고 앞으로 나갑니다.


흠...지금 내가 사진봉사라는 임무를 망각하면서 그냥 또 빼고 있습니다.

왜냐면요...연습은 제대로 못했지만 하프 2시간 안에 들어오고 싶었던 게지요.

13마일 거의 끝까지 가면 기록을 대충 알 수 있으니까 그때가서 역주행 하면서

사진 찍을려고 생각했습니다.


피니쉬 라인을 눈에 들어와 시계를 보니 정학하게 2시간 안에 안착했네요.

멋진 사진은 아니지만 열심히 찍어 올렸습니다.

사진을 한 번 크릭해서 올렸는데...어떤것은 두장이 뜸니다.

잘 몰라 죄송합니다.




  • ?
    이 병환 2014.02.24 08:06
    사진찍으시면서 뛰시랴 사진 올리시랴 오셔서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부탁드립니다. ...힘 ! ! !
  • profile
    김예왕 2014.02.24 08:16
    유코치님 !! 두장 이면 어때요 , 우리들의 싸이트 인데요.
    멋진 추억 만들어 주실려고 뛰시면서 찍으시느라 수고 하셔서요.
  • ?
    정혜경 2014.02.24 14:53
    기존의 사진과는 좀 다른 느낌이었는데, 함께 동행하면서 찍으신거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