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의 피로가 아직은 덜 풀린것 같지만 어제 펀런으로 많이 편안하다
롱런이후 스트레칭이나 조금 걷는것으로 푸는것이 그동안의 방법이였다면 이제부터는 뛰면서 리커버리를 시켜야되겠다
오늘은 하이니스 12일전 유코치님 말씀대로 양은 줄이고 스피드하게
때로는 약하게 강 중 약 이것이 필요한것같다......
1마일 9:36
2마일 7:57
3마일 7:45
4마일 7:32
5마일 7:30
6마일 7:23
만족스럽지 못한 페이스지만 걍 그런대로....
지금부터는 리드미컬한 주법과 호흡이 하나가 되도록 노력 해야되겠다
문제는 술을 끊느냐.아니면 그날까정 계속 마시냐는 것이 문제로다.
밥 드실때 반주로 한 잔씩 드시는 것은 좋으나 널퍼지게 앉아 병을 빠시면
그동안 연습은 도로묵으로 끝납니다.
각오는 돼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