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온도는 아직은 영하의 날씨라지만 그동안의 추위로 보면 제법
포근한 날씨이다 여늬 때보다는 간편한게 입었음에도 땀으로 흔건하다
봄비가 온후에는 버드나무 빛이 옅은 연두색을 띄고 산수유 노랑이 보이면
따라서 개나리 가 피고 곧바로 진달래 가 피운다 그리고 이때는 겨우내 얼었던 것들이 녹아내려 강물로 흘러내려 옅은 푸르름으로 조용히 흘러간다
이것이 내가 기억하는 한국에서의 봄이오는 자연의 순리이다
오늘 달린거리 6.5 마일 페이스 8:28 스케줄이 장거리로 인해 인터벌은 금욜로 하고 푸시업 50회 줄넘기 400회 로 마무리 ....
4시분30에 글 올렸으니 3시부터?
그럼 일어난건 2시반쯤?ㅎㅎ
못 말려.ㅋㅋ
암튼 졌다.
나~
항복이요.ㅎㅎ
오늘 산행 잘 다녀오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