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훈련 횟수가 제법 늘었습니다.
더불어 몸의 균형이 슬슬 마라톤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지요.
오늘도 1시간 7마일 뛰면서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마라톤을 쭉 ~해왔던 사람은 그래도 뛰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죠.
몸에 땀이 많이 난다는 것은 그만큼 엔돌핀이 많이 나온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제 조금씩 몸을 만들어 가을쯤은 누가 압니까...요즈음 물오른 이병환씨를 추월할지...
흠.....
내가 왜 또 이병환씨 잡고 늘어지나....따라잡는 병이 또 도졌나?...ㅉㅉ
코치님은 저희 모두의 롤모델이십니다.
항상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