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일지(2/21/14) 유인걸

by 유인걸 posted Feb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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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에 다녀와서 수요훈련도 못했다.

삼일이나 쉬고 오늘 밀에 올라갔더니 많이 힘들다.

건강을 위해 뛴다고 하지만 머...이게 뛰는 것인지

정말 재미없게 훈련하고 있다.


그래서 마라톤은 목표가 분명해야 즐겁고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것이다.


어영부영 한시간 6.5마일 뛰었더니 땀이 흠뻑 젖었다.


돌아오는 일요일 하이니스 마라톤에 따라간다.

소풍가는 기분이다.

사진을 어떻게 찍어주어야 잘 찍을까....팬시하고 스릴이 담겨야 되는데....


바지 걷어붙이고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