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을 못했어요. ㅋㅋ
오늘은 스케쥴에 따라 6마일을 뛰었습니다. 경사를 1.0에다 놓고 30분 뛰고 마지막 2마일을 평소보다 좀 속도를 냈더니 58분 30초가 나왔어요. 평소보다 1분 30초가 단축되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1분 30초는 별거 아닌 거 같은데...뛰어보니까 참 쉽지 않은 건거 같아요. ^_^ 근데 몸이 점점 뛰는데 익숙해지는지 아주 숨이 가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시간이 좀 있어서 스트레칭과 근육운동을 30분 정도 하구요.
궁금한 점.
스케쥴에 따르면 이번 주 일요일에 10마일을 뛰는 건데요. 사정상 이번 주 주말에 힘들 거 같으데 내일 10마일을 뛰어도 괜찮을까요?
에반이 지금 일어났습니다~ 그럼 저는 엄마로 변신하고 이만 갑니다.
참. 3월 17일날 뉴욕에서 하는 해프 마라톤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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