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이가 '다행이도' 열은 없어서 간밤에 잘 자 준 덕분에 아침에 롱런을 할 수 있었습니다.6시 40분부터 7시까지 혼자서 2마일을 뛰고 센팍에서 클럽분들을 만났습니다.오늘은 많은 분들과 번갈아가며 달려서 그런지 6마일이 훌쩍 갔어요. 처음으로 8마일을 뛰고도 죽겠다~하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았지만요. ㅋㅋ무사 16주 훈련 1주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