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센팍에서 마라톤이 있는 날이라 5시에 갔는데 클럽 멤버님들이 없어서 혼자 심심하게 무서움에 떨면서 뛰었습니다. ㅋㅋ
마지막 바퀴에 김광수님께서 제 속도에 맞추어 같이 뛰어주셔서 좀 재미있게 뛰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는 총 33마일이엇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에반이와 이따 센팍을 다시 나가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 센팍에서 뛰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힘!! ^_^
2013.02.24 10:26
자폐와 달리는 에반 엄마 - 16주 훈련 (7주_일요일)
조회 수 29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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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뛰었네요. 마일당 10분 아주 아주 잘했어요. 저는 이번 주 30.50 마일 뛰었어요. 우리 모두 매우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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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훈련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이제 택사스에서 돌아왔으니 저도 훈련에 동참하겠습니다.
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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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설의 코치님과 함께 뛰는 영광을 조만간 안겠군요. ㅋㅋ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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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job! Keep up the good work. Once you do 18 you will feel like you made another big break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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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점점더 오래 뛰는 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져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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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뛰는데도 10분으로 16마일이라니~ 대단하세요~ ^^ 5시에 여자 혼자뛰는건 아무래도 위험합니다담엔 약속하고 함께 뛰어요~ ㅎㅎ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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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으로는 꼭 누구랑 연락해서 뛰도록 하겠습니다. ^_^ 이번주에 오시면 같이 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