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에 시간이 안 맞아서 밤에 3마일 뛰었어요. 가볍게 9:13 속도로 경사는 1.0였어요. 오후 쯤에 30분 정도 근육운동하구요.
화요일 (오늘)
18마일을 뛰려고 했는데 늦게 일어나서 (5시) 동네체육관에서 1시간 뛰고 센팍가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몸이 완전 무거웠어요. 롱런을 안 해서 그런가요? 10:00로 달렸는데 완전 힘들었어요.
이제 마라톤이 얼마 남지 않은 게 실감납니다. 긴장도 되고 더 열심히 훈련도 해야할 거 같고...ㅋㅋ
봄방학인 저와 에반이는 이제 데이트하러 갑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