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반이 엄마입니다.
화요일날 처음으로 부상이 와서 이제 뉴저지 마라톤은 끝났구나 혼자 절망을 했었는데 ㅋㅋ 금요일이 되니까 걷지도 못할 정도로 아프던게 깜쪽같이 사라져서 토요일날 미셸언니 10케이 대타를 뛰고 오늘은 센팍에서 6시부터 8시까지 숏컷을 해서 8마일을 무진장 천천히 뛰었습니다. 오늘 센팍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10케이 뛸때는 유진 코치님의 조언을 받아 물 먹는 연습을 했어요. ㅋㅋ
부상후 회복 단계에서 근육운동을 늘리고 속도를 줄이라는 차경학씨의 조언을 받았습니다. ^_^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아서 첫마라톤 긴장이 많이 되네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