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궂은 비 그리고 바람과 함께 우리 마라톤 런너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아직 동이 트지 않았는데 앞 유리창 부러쉬는 갑짜기 고장이 났어요.
능숙한 운전...대단한 집중력으로 우리를 무사히 스타트 지점까지 안내해서
모두 무사히 출발합니다.
계속 내리는 이슬비와 맏바람이 끝까지 괴롭힙니다.
그래도 우리 회원들은 열심히 달려 좋은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답니다.
오늘 완주하신 케이알알시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모두 빠른 회복 바랍니다.
KRRC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