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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1 14:17
‘세계 자폐인의 날’ UN서 발표:미주한국
조회 수 4720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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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희(에반맘) UN에서 발표했다고 합니다. 에고 시간을 몰라서 못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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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이 모두 미래형 인데요.
지나간게 아니라 내일(4월 2일) 한다는 내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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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수였네요. 감사.변성희씨 왈 오늘(4/2)자폐의 날이었지만, 발표는 어제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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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4
자폐인 을 키우느라고 고생 많읍니다 자폐인 아이들도 하루 속히 정상아 같이 될수 있는 신약도 개발 되고 사회 시설도 갖추어 져서 보통 사회에서 평등한 인격체로 생활 환경이 조성 되기를 바람니다
한국 자폐인 사랑 협회 국제 자문위원 으로서 많은 활도 해 주시고 그 어린이 들에게 사랑과 꿈과 희망을 심어 주세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랑 스럽게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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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강중 대선배님, 네 저도 자폐인들을 좀 더 따뜻하게 바라보는 사회가 오기를 바라면서 정신없는 아줌마로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에반이 키우면서 정신적으로 힘들 때가 많은데 그 가운데 마라톤이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냥 지나갈 수도 있는 데도 이렇게 따뜻한 말씀 한 번 남겨주시는 게 저와 또한 자폐성 장애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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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선배님 언제나처럼 이렇게 제 소식을 공유해주시면서 자폐에 대한 지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세계자폐인의 날은 오늘인데 발표는 어제였습니다. 기자님께서 발표도 오늘인 줄 알고 글을 쓰셔서 그렇다네요. 큰 자리에서 한국 자폐 커뮤니티를 대표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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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생님. 한국일보 에서 기사 보고 굉장히 기뻣습니다.
저는 자페아 가 무엇인지 잘몰랐습니다.
앞으로 관심갖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언제찍으신건지 ..몆년된것 같기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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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무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여자의 메이크업이 사진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있게 토론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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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석님 / 그 사진은 왕년에 미쓰 아메리칸에 출전하기전
pose 였읍니다 침 흘리지 말고 자폐아 기금 십만불 내 놓고
격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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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중 대선배님. ㅋㅋㅋ 역쉬...한총무님을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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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잘 나왔습니다.멋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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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다 지워 버렸읍니다
마라톤 클럽 사랑방 모임에 유며(농)도 좀 섞였거니 지워버리고 하면 재미가 없지 않아요?
정숙 하고 엄숙 하고 근엄 하시며 말도 조심조심 조그맣게, 입은 손을 가려서 말 하고 웃는것도 속으로 입을 막고 얌전 하게 웃고 누구 처럼 호탕 하게 웃고 하면 방정 스러워서 못쓰고------ 미국에 와서 살면서
호탕하게 지내면서 너그럽게 살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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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아이도 키우고 돌봄이 쉬운일이 아닌데 하물며 자폐증 어린ㅇ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심정은 참으로 말로 형용 할수 없는 아픔이 크고 힘이 보통 생활 보다 두배 세배의 그 이상의 노력과 정성을 쏟아 부어도 정상아 보다 감각이 늦게 정서의 전달은 더 늦게 보통 아이 보다도 더 많은 사랑과 정성을 기우려도 부모의 심정은 답답하고 본인은 더 답답 하고 -------이런 자녀들이 많이 늘어 가고 있는데 개인의 힘으로서는 너무 벅찬 고역이고 이런 자폐아를 보호 관리 하는 국가 사회 단체에서 발 벋고 나서야 합니다
사회적으로 각광 받는 부모들의 자녀가 자폐증 자녀가 일반인 자녀 보다 많은 이유는 왜 그런지 모르겠읍니다 하나부터 열 까지 사랑과 관심, 돌봄과 희망을 주고 세심한 배려가 절대로 필료한 아이들 입니다
우리 마라톤 club에서도 다른 사람 보다 에반이 엄마에게는 더 많은 격려와 사랑 용기를 심어 주도록 우리 회원들이 특별히 배려 해 주시길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