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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24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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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있고
절에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있다네.
내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이고
병들어 누어 있는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푸도록 절만 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것이라 생각하는가
천당은 지금 살아있는곳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이곳이 천당이고
살면서 고통스럽고 힘들면 그곳이 지옥이니라

자네마음이 부처이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여보시게
죽어서 천당가려하지말고 사는동안 천당에서 같이살지않으시려나

자네가 부처라는것을 잊지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바라네
진정 부처답게 ..말일세
  • ?
    hyunsoo park 2011.01.04 22:01
    마하트마 간디의 말 입니다.
    지구상 에는 사람 숫자 만큼이나 많은 종교가 있을수 있는데 종교의 본질을 나무로 비교 한다면
    뿌리와 줄기와 잎사귀로 되어 있는데 자기 신념이나 종교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때 잘못하면
    근간이 되는뿌리와 줄기는 망각한채 잎사귀 색깔이나 모양을 놓고  설전 벌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 ?
    산으로 2011.01.05 06:45
    모닝에 좋은 글을 보고 출근합니다.
    감사합니다.
  • ?
    미제빤쓰 2011.01.05 06:49
    오늘만큼이라도 내 주위를 한번 둘러 볼 수 있도록 노력하렵니다.
    가슴에 와 닿는 글이네요.
  • ?
    강명구 2011.01.05 07:15
    저는 늘 부처님과 함께 달려서 여기가 바로 저의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