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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05:06

먹고 살 만한가?

조회 수 588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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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좀 먹고 살만 하다.  겉치장 이나  집을 생각해 보면 보면 욕심이 한도 끝도 없겠지만, 먹는것만
돌아보면 만족 하고 살아도 될것 같다.  먹고 살 만하면 해야 할 일이 많은 것이다.
내 배가 부를수록 다른 이의 주린 배에 관심이 많아져야 하는 것이다.
부른 배를 더 채우려는 어리석음을 버려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빵" 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고민이 된다.
먹기위해서 사는 것인지 살기 위해서 먹는 것인지 말이 많지만 단순히 먹기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침  중앙 일보  독자  글 중에서
  • ?
    불름 2011.01.15 09:51
    가끔씩이라도 우리 서로 얼굴 보여 주며 함께 뛰는것도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여러 의미 중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일 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