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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보면 크럽 회원들이 마라톤 레이스를 풀에만 집중하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은 하프 레이스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하프 레이스야 말로 풀로가는 지름길이며,하프의 기록이 좋아야 풀 기록도 좋다는 것입니다.우리 크럽 회원들은 하프 레이스에 참가하는 회원이 몇 사람 외에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하프는 풀 보다 거리가 짧아  레이스에서 빠르게 쳐도 크게 몸에 무리가 오지 않는다는 것이죠.그래서 자주 하프에 참가하면

순발력과 근력에도 도움이 되며 더 나아가 풀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장거리를 좀 하고 거리를 늘렸다고 해서 풀을 잘 뛸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오산입니다.


여러분은 풀을 많이 뛰고도 기록도 좋지않고 힘들게 풀을 완주하셨다면 앞으로 하프에 집중하시면 마라톤 완주에 기록도 좋고 편한 마라톤 레이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그래야 몸에 데미지도 없고 기록도 좋아진다는 것이죠.





  • ?
    정준영 2014.05.12 09:58

    이번 6월 7일 (토요일) 허드슨강 북쪽에서 열리는 경기.. 하프만입니다.
    제 생각은 춘계, 추계로 하프도 하나씩 골라 전 회원이 같이 참여해도.. Good..
    Hudson Valley Runs Newburgh Half Marathon
    http://www.tantracking.com/click.track?CID=254301&AFID=196612&nonencodedurl=http%3A%2F%2Fwww.active.com%2Fnewburgh-ny%2Frunning%2Fdistance-running-races%2Fhudson-valley-runs-newburgh-half-marathon-2014?cmp=39-34-196612

    NYCRUN에서 처음으로 여는 대회..

    우리 사이트 대회난에 올라 있습니다.

  • profile
    유인걸 2014.05.12 17:49

    글을 쓰다가 마누라가 부르는 바람에 저장을 해 놓았는데 글이 올라가 버렸네요.
    아무턴 짧게 쓴 글이지만 우리 크럽 회원들이 앞으로 하프에 더 많이 출전해 기량을 닦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프 기록을 보면 풀 기록이 나온다"

    전성기 때는 하프를 1시간 22분까정 때렸는데 지금은 1시간 47분 "빛나는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세월을 이길 자가 있다면 나와보시라요.


    무정한 세월이 야속하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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